백지영-하동균, 공연 품앗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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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과 하동균의 게스트 품앗이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월 16일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백지영을 위해 하동균이 콘서트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오후 3시와 7시 30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7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여는 백지영은 이미 2011년 9월과 지난 2012년 12월에 열린 하동균의 단독콘서트와 2012년 3월에 열린 그룹 원티드의 콘서트에 연이어 게스트로 나서 하동균에 대한 애정을 과시 한 바 있다.

이에 하동균은 백지영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서며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에 대해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백지영의 다양한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균은 지난 12월 17일 미니앨범 'MARK'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한 바 있다. 백지영은 지난 1월 3일 신곡 '싫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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