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어린이들 사이에서 일명 '뽀통령'이라 불리는 캐릭터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내 창작 캐릭터인 '뽀로로'는 한국을 넘어서 중국 영화 시장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이날 현장에는 박근혜 당선인도 찾아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격려했습니다.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국내 창작 애니매니션 '뽀로로'의 생일파티 현장, 함께 감상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