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경제적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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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7일)은 프로야구 10구단을 유치하게 된 수원시 관련 소식입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로 수원시는 경제적으로 얼마나 효과를 거두게 될까요?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사인데요.

보시죠.

한양대 스포츠산업·마케팅센터가 수원시로부터 의뢰를 받아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산유발 효과가 적어도 923억 원, 부가가치 효과는 450억 원 등 프로야구단 유치로 인한 경제 효과가 무려 1천 37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파급 효과도 1천 400여 명으로 추정돼 프로야구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종 교수/한양대 스포츠센터 : 소비로 인해 스포츠 뿐만 아니라 식음료나 건설 등 여러 분야에 (부가가치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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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또 290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기존의 1만 5천 석 야구장을 2만 5천 석 구장으로 증·개축할 예정인데요.

수원 당수동에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대형돔구장 건설계획도 갖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염태영/수원시장 : 야구시즌에는 야구를 하고 그 외의 시즌에는 다양한 문화공연, 이런 한류의 중심지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전천후 구장이 되면 더 부가가치효과가 크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수원시는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로 시민들간의 유대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등 적지않은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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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많이 모여사는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에 이들을 돕기위한 '인권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원센터는 안산제일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데요.

인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들의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벌이고 인권향상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게 됩니다.

경기지역에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42만 4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고, 그 가운데 안산에는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다인 6만 500여 명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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