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스터, 상반기 최고 신인 자리 굳힌다 ‘당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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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24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하이웨이’(Highway)로 컴백 한다.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해 10월 데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후즈 댓 걸’(Who’s that girl)을 발표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남자 중의 남자'라는 의미를 지닌 미스터미스터는 리더 진(JIN), 메인 보컬 태이(TEY), 리드 보컬 류(RYU), 보컬 도연(DO YEON), 보컬 창재(CHANG JAE)로 이뤄졌으며 멤버 다섯 명 모두가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다. 멤버 모두 평균 신장 181cm의 큰 키에, 모델급 비주얼을 가졌다.

24일 공개될 미스터미스터의 두 번째 싱글 '하이웨이'는 데뷔곡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프로듀싱팀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가 다시 한 번 미스터미스터와 손을 잡은 곡이다.

Brian Kierulf & Joshua Michael Schwartz 프로듀싱팀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마이 온리 위시’ ‘론리’ 등과 레이디 가가의 ‘썸머 보이’를 작사, 작곡한 미국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미스터미스터는 이들이 한국 최초로 음반 작업에 참여한 아이돌로서 탄탄한 음악 실력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특히 ‘하이웨이’는 데뷔 곡 '후즈 댓 걸'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지닌 곡으로 미스터미스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2013년 가요계 상반기 최고의 신인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happy@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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