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결혼' 엘튼 존, 대리모로 둘째 아들 출산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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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엘튼 존, 그가 동성애자이고 동성 결혼을 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죠.

엘튼 존이 대리모 출산을 통해 두 번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엘튼 존은 지난 2005년 데이비드 퍼니시와 동성혼을 발표했고, 2010년엔 대리모를 통해 첫 아들 재커리를 출산했습니다.

두 번째 아들을 갖게 된 엘튼 존 부부는 "오랫동안 기다렸던 두 번째 아이를 얻어 행복하다"며 "자녀가 둘로 늘어난 만큼 더 소중하고 완벽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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