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알레포 대학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나 2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대학 건물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길가에 있던 차량은 불길에 휩싸였고, 당황한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빠져나가기 바쁩니다.
당국은 테러리스트 공격이 폭발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배후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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