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무이자 할부 중단' 마트 등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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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벌어졌던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중단 사태의 책임을 물어서, 금융당국이 마트와 같은 대형 가맹점을 상대로 특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들 18개 카드사에 대한 특별 점검을 통해, 대형 가맹점이 카드사에 낮은 수수료율을 강요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수수료율 인상을 거부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와 대형마트, 항공사 등 3개 업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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