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러시아서 보디가드 아르바이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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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양이 보디가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박신양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러시아 유학당시를 회상하며 “러시아에서 보디가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게 됐던 이유와 유학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 자신과 같은 고민을 하는 후배 연기자들을 위해 ‘박신양 FUN 장학회’를 만들게 된 계기를 모두 공개했다.

막연한 꿈과 험난한 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멘토가 되어 줄 박신양의 진솔한 이야기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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