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2011년 코레일 경영성적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부실이 심각해 자구노력 등의 경영개선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의 2011년 운송부문의 실질 적자액은 8천 303억 원으로 2010년보다 2.4% 감소했지만 경부고속철 2단계 개통에 따른 고속철도 영업이익4천 6백억 원을 고려하면 개선폭이 미약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일반철도 적자액은 1조 3천억 원으로 2005년 코레일이 출범한 이후 7년 연속 1조원 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반철도 적자의 주 원인은 인건비라며 재작년 코레일 임직원 3만 명의 인건비 총액이 2010년보다 총 천억 원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인건비는 6천 7백만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의 누적 부채는 10조 8천억 원으로 한해 전보다 1조 2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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