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단체인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이 오는 5월 북한에서 결핵전문가 연수원의 건립공사를 시작한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결핵전문가 연수원이 평양의 국립결핵예방병원에 185㎡ 규모로 건설되고 공사는 올해안에 마무리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에서 결핵전문가 교육은 이미 시행되고 있지만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새 연수원이 세워지면 이론 수업과 실습이 제대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북한에서 결핵은 가장 심각한 질병이지만 치료 시설과 의약품이 크게 부족하며, 결핵 의약품을 받는 북한 주민이 한해 1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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