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소녀, 자메이카 요양 중 총격 피살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카리브해 자메이카에서 요양하던 8세의 영국 소녀가 카페에서 괴한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3일) 겸상 적혈구 빈혈증으로 자메이카 북부 시골 마을에 한달 일정으로 요양 온 '이마니 그린'이 전날 저녁 친척의 카페에 난입한 괴한으로부터 머리와 등에 2차례 총을 맞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마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범인은 카페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총을 쐈으며 이마니외에 어른 3명도 다쳤습니다.

이마니는 런던 남부 출신으로 추위가 병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학교의 특별허가를 받아 성탄절 뒤 어머니와 함께 자메이카로 왔습니다.

피터 번팅 자메이카 내무장관은 "무고한 어린이가 어처구니없는 범죄에 희생된데 대해 모든 자메이카인들이 분노한다"면서 신속한 범인 체포를 다짐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