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눈물 1부: 일진과 빵셔틀] ② 교실에서 만난 셔틀의 눈물

따돌림에 벽 부수고 부모에 분풀이…교실 관찰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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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별명)는 소위 말하는 '셔틀'이다. 담당하는 품목은 바로 담배.

심부름이 끝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심심풀이로 맞기도 한다. 그래서 브라우니는 자살을 생각했고 친구들을 죽이고 싶어 칼까지 품고 다녔다.

중학교 때부터 당해온 학교폭력 때문에 아이도, 아이의 부모도 이제 눈물이 말랐다. 학교와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브라우니의 교실을 관찰해 보았다. 어른들이 없는 교실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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