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륙 폭염…수은주 50도 가까이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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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부도시 뭄바가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최고기온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호주 언론은 남부 내륙도시인 뭄바의 어제(12일) 낮 최고기온이 섭씨 49.6도까지 치솟아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퀸즐랜드주 버즈빌도 섭씨 48.6도까지 치솟았으며 보크의 최고기온도 48.3도까지 올라갔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호주 대륙 중심부 사막지대에서 발생한 열풍의 영향으로 내륙지방의 수은주가 50도 가까이 치솟았다며 다음주 목요일까지는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호주 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은 1960년 1월 2일 남호주주 우드나다타가 기록한 섭씨 50.7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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