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환율 압력에 2,000 아래로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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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2.000 아래로 후퇴했습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10.13포인트 하락한 1,996.6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0.58포인트 오른 2,017.38로 출발했으나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진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환율은 1천50원대까지 떨어져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지수는 장중 1,984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고 개인은 순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 음식료품, 종이목재, 의약품은 올랐고, 증권, 운송장비, 금융업, 섬유의복은 떨어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포인트 오른 515.4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5.70원 떨어진 1,054.7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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