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7개월 만에 최저…1,050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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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최저치인 1050원대 중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11일) 환율은 장중 1,055.3원까지 하락했다가 저점 매수세에 밀려 1,058원까지 올랐지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다시 하락해 어제보다 5.7원 떨어진 1054.7원으로 마감됐습니다.

밤사이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데다 중국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여 달러화의 약세를 가중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원ㆍ엔 환율도 16.83원 떨어진 1,184.12 로 1200 원선이 무너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일본 경상수지가 10개월 만에 적자를 기록한 영향으로 2010년 5월 이후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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