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성이 촬영한 중국 사막 사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조물이 또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 중앙정보국 분석가로 일한 앨런 톰슨이 중국 남서부 카스 부근 사막을 찍은 구글 위성의 사진에서 기이한 선과 건물들을 발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톰슨은 자신의 전문지식에도 "이것들이 무엇인지 일말의 단서도 없다"며 "다만 구조물은 규모가 크고 괴상하게 생겼으며 믿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지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곽지역을 찍은 구글 위성사진에서 기이한 문양이나 건물이 발견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어서 작년과 재작년에도 중국 고비사막에 특이한 격자무늬 문양과 구조물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확인비행물체가 읽도록 고안된 일종의 '암호'라거나 미사일 타격훈련을 위해 미국 도시들을 본뜬 모형이라는 등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후 연구진이 일부 모형의 경우 중국 감시위성의 측정용 카메라에 쓰인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정확한 실체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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