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로 된 욕실 샤워 부스가 부서지는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이 2010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접수된 샤워부스 파손 사고 59건을 분석한 결과, 욕실 사용 중에 샤워부스가 부서진 경우가 40%에 달했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샤워부스는 설치한 지 3년에서 5년 사이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손을 대지도 않았는데 자체 흠집이 오래되면서 깨진 경우가 전체의 50%에 달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욕실 샤워부스에 사용하는 유리에 대한 안전기준을 마련하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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