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5호가 ‘돌싱특집’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에서는 43기 ‘돌싱특집’으로 꾸며졌다. 여자5호는 바다를 보며 돌싱으로 살아가는 그간의 설움을 쏟아냈다. 그리고 여자5호는 “다 잘 될 거야”라며 스스로를 위안했다.
여자5호는 “그 어린 나이에 내가 이혼녀가 될 것이라는 사실도 몰랐다”며 “지금 이 나이에 이혼녀가 돼서 그것도 아이를 데리고 있으니깐 막막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5호는 “한번 이혼했기 때문에 다시 결혼한다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하지만 저는 또 한 번 행복을 느끼고 싶거든요”라며 애정촌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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