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장' 이원영 대표, 임시완 극찬에 화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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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 ZE:A 임시완에 트윗 화답해 '눈길'

SBS스페셜 '리더의 조건' 방송 이후, 최고의 핫이슈로 떠오른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가 제국의 아이들(이하 'ZE:A') 임시완에게 트위터를 통해 화답했다.

지난 7일,  ZE:A 임시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 할 만한 분이시네요"라는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마도 SBS스페셜 '리더의 조건' 방송을 시청한 이후 작성한 멘션일 터.

또한 임시완은, 이원영 대표가 지난 12월 31일에 업데이트한 "지난 11월 오픈세미나에 참여했던 한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만든 영상이라네요. 함께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라는 영상과 글도 리트윗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내비쳤다.

이에, 8일 밤 이원영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늦었지만,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시트콤부문 신인상 축하드려요. 근사하고 열정가득한 '멋진 젊은이'네요' 라고 시완에게 트윗을 날리면, 내일 기사가 나올까요? ㅋㅋ"라며 장난끼넘치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그는 곧 진짜로 시완의 트위터에 동일한 멘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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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의 '참 존경 할 만한 분'이라는 극찬에, 이원영 대표는 '멋진 젊은이'라며 화답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러다 이원영 대표님과 임시완님 두 분 절친되실 듯" "대표님, 센스 굳이에요! 존경해요!!" "넘 귀여우신 거 아녜요?" "대표님 정말 매력 넘치시는 것 같아요" "우와, 저 임시완 좋아하는데. 신기해요!" 등으로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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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원영 대표는 방송 이후 급격히 높아진 관심에도 유연한 대응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 신청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실시간 맞팔 및 실시간 친구수락, 그리고 재치넘치는 댓글들로 대중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

SBS스페셜 '리더의 조건'에서 이원영 대표는 "회사에서 좀 놀면 안될까요?"라는 명언을 남길 정도로 직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그 자율성 속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한국사회에서 보기드문 기업구조를 탄생시키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원영 대표 화답' 사진 = SBS E! 연예뉴스 DB, SBS스페셜 '리더의 조건' 방송 캡쳐, 이원영 대표 및 임시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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