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조금 풀리기가 무섭게 또다시 반짝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9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낮겠고 내일은 더 춥겠는데요.
그래도 금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겠고 주말쯤에는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과 영남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합니다.
산불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고요.
호남 서해안에는 밤부터 내일 사이에 1cm안팎의 눈이 예상되는데요.
오늘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영하 5도, 대구 1도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춥겠습니다.
주말에는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초까지 포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은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