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상용차 배기가스 규제 '유로6' 시행

질소산화물 80%, 분진 66%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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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는 올해부터 버스, 트럭 등 상용차의 유해 배기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을 규정한 '유로6'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로6'은 상용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으로 지난 2008년 시행한 '유로5' 규정보다 질소산화물은 80%, 분진은 60% 더 줄여야 한다고 EU경제 전문매체 'EU비즈니스'가 보도했습니다.

'유로6' 규정 시행에 따라 올해 생산되는 버스와 트럭의 엔진은 질소산화물 등 유해 배기가스 배출 저감장치를 달아야 합니다.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미 '유로6' 규정을 충족하는 엔진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토니오 타자니 EU 산업담당 집행위원은 자동차 배기가스 감축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를 맑게 할 뿐 아니라 유럽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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