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아들들 근황 공개 '하나같이 훈남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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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훈남 3형제’가 공개됐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로버트 할리는 아내와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고향 미국의 솔트레이크 시티로 떠났다. 할리 부부는 미국에서 오랜만에 세 아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다.

부부를 공항으로 마중 나온 사람은 그 곳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첫째 아들 하재선 씨. 할리는 “키 크고 잘 생겼고 아주 소심하다”라고 큰아들을 소개했다.

이어 공항에는 미국의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할리의 둘째 하재욱 씨, 셋째 아들 하재익 씨가 도착했다. 재욱 씨는 한국에서 군생활을 마치고 최근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고, 막내 재익 씨도 미국에서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다.

특히 과거 아버지와 함께 SBS ‘스타부부쇼 붕어빵’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재익 씨는 더욱 남자답고 잘생겨진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할리는 훈남 아들들의 외모가 “아빠를 닮아 잘 생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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