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예뻐졌다는 질문에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경규는 “예뻐졌다”라며 박세리의 모습에 칭찬을 하자 박세리는 “여자가 꾸미면 이 정도는 다 되지 않나 싶다”라며 재치 있게 대답했다.
그리고 박세리는 “원래는 화장 안하는데 좀 불편하다”며 자신의 모습에 어색해 했고 MC들의 편한 옷차림에 “이렇게 나올 줄 알았으면 이렇게 입지 않았다”라며 난감해했다.
한편 박세리는 6년 연애한 사실을 밝히며 솔직한 토크를 이어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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