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7일) 오전 첫 전체회의가 열린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 인수위로 출근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다소 딱딱한 분위기를 의식한 탓인지 진분홍색 의상을 입고 나타나 삼엄한 경호를 펼치고 있는 경호원들과 대조되는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박 당선인이 인수위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동안 인수위 사무실인 금융연수원 담장 밖에서는 용산 참사 유가족들이 모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인수위 공식 출범 첫날, 같은 공간에서 펼쳐진 사뭇 다른 분위기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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