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홍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학자 퇴계 이황의 삶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컸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 부인과 며느리, 손자며느리로 이어지는 여인들은 가부장적인 남존여비 사회에서 퇴계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퇴계로부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사상 존경 받았던 퇴계 선생이 아랫사람, 특히 여인들에게 어떻게 섬김과 낮춤을 보였는지, 잔잔한 이야기로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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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을 둘러싼 중국과 미국, 유럽간 패권 다툼에 주목하며 중국과 세계 경제의 미래를 살폈습니다.
시진핑 체제의 중국과 오바마 2기 정부의 미국이 어떻게 새로운 G2 관계를 설정할 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나와 더욱 관심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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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전쟁 때 전사한 아킬레우스의 갑옷을 오디세우스가 독차지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아스는 자결합니다.
조직의 부상과 분배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이아스 문제가 바로 성과주의 사회의 딜레마인데, 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수하면서 조직을 단결시킬 수 있어야 정의가 실현된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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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의 그림 '별이 빛나는 밤'속 별무리와 은하수는 광기 어린 표현이 아니라 천문학책을 탐독하고 하늘을 관측한 화가의 결과물입니다.
명화에 대한 과학적 탐색을 통해 미술 이야기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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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인이자 언론인 출신 저자가 쓴 서평 에세이입니다.
췌장암으로 임종을 앞둔 어머니와 다양한 책을 읽으며 소통한 추억들을 잔잔하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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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탄생 100주년과 소설 '이방인' 출간 70주년을 맞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가 일러스트를 곁들여 내놓은 특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