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 공식 출범…8일부터 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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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6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첫 전체회의와 워크숍도 잇따라 열리며, 정부 부처 업무보고는 모레부터 시작됩니다.

보도에 이강 기자입니다.

<기자>

인선과 조직 정비를 마무리한 인수위원회가 오늘 오후 2시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 현판식에 참석하고 이어서 인수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상견례를 마쳤습니다.

오늘 임명식에는 김용준 인수위원장과 진영 부위원장, 인수위원 24명이 전원 참석했고,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과 이정현 당선인 비서실장 등도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임명장 수여 이후 인수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가 열렸으며 분과별 회의도 바로 이어지면서 인수위의 운영 방향과 새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가 논의됩니다.

5년 전 인수위에서 공식출범 이후 사흘 뒤 열렸던 인수위 워크숍도 출범 첫날인 오늘 오후에 개최됩니다.

17대 인수위에서 부위원장을 지낸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인수위 운영과 관련한 특강을 하고, 이어 유민봉 국정기획조정분과 간사가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기조와 인수위 활동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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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의 업무보고는 모레부터 시작됩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 출범과 함께 초대 총리와 내각 인선 구상에도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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