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지난해 3분기 노동생산성 하락폭이 OECD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2분기에 비해 0.4% 떨어져 22개 회원국 가운데 하락률이 노르웨이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회원국 가운데 노동생산성이 떨어진 국가는 노르웨이와 한국 외에 체코, 포르투갈, 핀란드, 이탈리아 등 6개 나라 입니다.
노동생산성은 투입된 노동량과 생산량의 비율로 노동자 한 사람이 일정기간 산출하는 생산량이나 부가가치를 나타냅니다.
한국은 지난해 3분기 취업자 수가 2분기에 비해 0.5% 늘었지만 실질국내총생산이 0.1% 증가에 그치면서 생산성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