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직 경험자 266만명…취업자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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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자리를 떠난 사람은 266만명으로 실업자 수의 4배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영악화에 따른 정리해고와 임시 일이 끝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직한 사람이 62만5천명에 달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평소 취업자 2천378만7천명 가운데 이직 경험자는 266만2천명으로 취업자의 11.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취업자란 지난 1년 동안 6개월 이상 취업과 구직활동을 한 사람 가운데 3개월 이상 취업한 사람을 말합니다.

지난해 이직자 규모는 70만명대인 실업자 수의 4배에 가깝습니다.

이직 사유를 보면 가족과 개인사정이 41.2%로 가장 많았고 근로여건과 작업여건 불만족이 20.7%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경영악화에 따른 정리해고, 임시직 종료, 사업준비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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