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의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진짜 끝. 유쾌한. 행복한. 추억만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쫑파티 때 몰래 와주신 드제 갤러님들의 깜짝 선물에 모두가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려원과 ‘드라마의 제왕’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최시원, 오지은을 비롯해 장항준 작가, 이지효 작가, 홍성창 PD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웃고 있다. 여기에 ‘드라마의 제왕’을 애청한 팬들이 보낸 케이크 등의 선물들이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드라마의 제왕’ 끝난다니 아쉽네요”, “앤서니김, 김명민은 어디있지?”, “다들 친해보이네요”, “모두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오는 7일 방송될 18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정려원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