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 규정 위반 논란을 빚고 있는 가수 비에 대해 월스트릿저널(WSJ), 미국 AP 통신 등 외신들이 이를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매체는 최근 비가 외출 중 복장 규율을 어긴 내용을 전하며 모자를 쓰는 것을 어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휴가 문제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가수 싸이의 과거 군 문제를 언급,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비는 지난 1일 배우 김태희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군모를 쓰지 않고 다닌 모습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사진>알투비:리턴투베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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