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영재가 명품팔뚝을 선보이며 ‘베이글남’에 등극했다.
지난 3일 B.A.P(비에이피)의 공식 팬 카페에는 2013년을 여는 0시를 기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B.A.P(비에이피)와 시크릿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의 라디오 방송은 지난 31일 MBC ‘가요대제전’이 열린 드림센터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B.A.P(비에이피)와 시크릿 외에도 샤이니, 카라, 씨스타, 틴탑 등 많은 가수들이 이동 스튜디오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민소매 무대 의상으로 함께 한 B.A.P(비에이피)는 탄탄한 팔 근육들을 공개하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 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심심타파 B.A.P 캡처(아기뱃살 유영재는 떠났다)’는 게시물의 제목이 말해주듯 그 동안 ‘아기뱃살’이라는 별명을 가졌을 만큼 살짝 통통했던 94년생 영재의 확연하게 드러난 팔뚝 근육을 보여주며 이제 막 스무 살의 성인이 됐음을 인증했다.
최근 시크릿의 한선화와 듀엣곡 ‘다 예뻐’를 발표한 영재는 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알콩 달콩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B.A.P(비에이피)는 그래미가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순간’에 뽑히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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