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한국 법원이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불을 지른 중국인 류창씨를 일본에 넘기지 못하게 결정한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신화통신은 오늘(3일) 서울발로 한국 법원이 류씨의 중국귀환 결정을 내렸다고 전하면서 이 결정이 한일 두 나라의 외교 마찰로 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와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도 일제히 류씨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아직 공식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그 동안 우리 정부에게 공식.비공식 외교 경로를 통해 류씨의 인도를 강력히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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