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재정절벽 합의안에 서명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상하원을 통과한 재정절벽 타개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합의안은 서명 즉시 발효되고 협상 마감일인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소급 적용될 예정입니다.

재정절벽 합의안은 부유층 과세는 늘리고 일반 국민에게 적용되는 감세 조치는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45만 달러 이상인 가구에 대해 소득세율이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 오릅니다.

장기 실업수당 지급 시한을 1년 연장하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연장하고 정부 재정지출을 자동 삭감하는 '시퀘스터'도 2개월 유보됐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지원하고 세계 각국에 파견된 미군의 안보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6천330억 달러, 우리돈 약 681조 원 규모의 국방 예산안에도 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군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군인과 그 가족에 대한 필수 지원을 가능하게 하며 중요한 국가 안보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