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세출 예산의 71.6%를 상반기에 집중 배정해 경기 부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13년 예산배정계획'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예산배정률 71.6%, 금액으로 213조6천억원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보다 많고 최근 10년 가운데 최고치입니다.
기재부는 올해 경기가 상반기에 부진하고 하반기에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이같은 세출 예산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체감도가 높은 사업인 일자리와 중산층 생활안정,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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