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인 뉴질랜드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신년 초부터 지역에 따라 강풍과 천둥 번개, 폭우 등 궂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의 린디스 패스 산악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즐기던 관광객들은 린디스 패스 부근에서 눈 때문에 자동차를 버리고 대피하는 소동까지 빚었습니다.
지난 며칠 동안 남섬 중부와 서부 지역이 궂은 날씨를 보이고 서부 해안은 홍수 등으로 일부 도로들이 폐쇄돼 여행객들이 길을 돌아가느라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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