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위독설' 확산…장기 집권 막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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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쿠바에서 암수술을 받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위독하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면서 진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보수성향 신문인 'ABC' 인터넷판은 익명의 정보 당국 소식통들을 인용해 차베스가 '의식불명'에 빠져 있으며 생명유지 장치에 의존해 목숨을 연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야권 통합체인 '민주통합원탁회의'는 오는 10일로 예정된 차베스의 집권 4기 취임식을 연기하자는 정부주장에 대해 솔직하고 정확한 정보를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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