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초강력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6도 등 한파는 오늘(3일)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신소연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바다도 꽁꽁 얼린 초강력 한파가 무서운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현재 중부 내륙과 전북 그리고 경북 내륙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 지방으로 한파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현재 기온도 뚝 떨어져 있습니다.
서울 영하 16.2도, 철원 영하 24.6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고, 대구 영하 9도로 남부지방도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광고 영역
낮 기온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 영하 8도, 광주와 대구가 영하 2도로 어제만큼 춥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데요.
충청 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가고 있고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낮부터는 맑은 하늘을 보실 수 있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공기는 차갑겠고, 빙판길이 남아 있어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은 점차 오르겠는데요.
당분간 계속 춥겠고, 주말 동안 눈·비 소식은 없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