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힘차게 출발하셨어요?
날씨는 눈이나 한파가 계속이죠.
서울에도 한파특보가 내려졌고 내일(3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6도까지 내려갑니다.
이 16이라는 숫자가 영 낯설죠.
그래서 찾아봤더니 2000년 이후로 서울이 가장 추웠던 날은 2001년 1월 중순으로 영하 18.6도까지 떨어졌었고 재작년인 2011년 1월에도 영하 17.8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순위를 쭉 봐도 1월의 첫시작부터 이렇게 한파가 찾아오는 건 굉장히 드문 경우인 것 같네요.
이렇게 대륙쪽에서 찬공기가 몰려 내려올 때, 서해상에는 눈구름이 많이 만들어지죠?
한파가 극심한 내일, 서해안 지역에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쌓이니까요.
시설물, 꼼꼼히 점검하세요!
목요일인 내일, 대부분 지방에서 올겨울 가장 낮은 기온을 경신하겠고 충청지방, 해안보다도 내륙쪽이 무척 춥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이나 한라산에도 눈이 꽤 오겠고 전주와 광주, 그리고 대구까지 모두 아침 기온 영하 10도선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운동하며 다치기 쉬워요! 운동하기 전 몸을 풀어주는 요가>
- 무릎을 꿇고 앉아 깍지를 끼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손바닥은 정면을 향해 밀어내고 시선은 배꼽을 보고 등을 끌어올리며 복부를 당긴다.
- 배꼽을 등으로 당겨 척추 사이를 늘려주고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오른쪽 어깨를 들어 갈비뼈 사이를 벌려준다.
-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내쉬는 숨에 오른쪽을 밀어내고 옆구리를 길게 늘인다.
-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면서 반대쪽도 이어간다.
- 숨을 마시면서 정면으로 돌아와 깍지를 낀 손에 머리를 받치고 내쉬는 숨에 턱이 쇄골에 닿도록 뒤통수를 당겨준다.
이번 한파는 토요일까지 쭉 이어지겠고 서울의 낮기온, 평년 수준으로 보면 지금은 영상이어야 하는데요.
토요일 이후로도 당분간은 영상으로 오르는 날 없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하노이와 싱가폴에 비가 오겠고 내일 베를린에도 비가 오지만 로마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토론토에는 내일 눈이 오겠고 뉴욕이나 LA도 아주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