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임을 입증했다.
지난 12월 23일 방송된 SBS 주말극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서윤주(소이현)가 차일남(한진희)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사정을 한 뒤, 자신의 과거가 들킬까 불안에 떨며 힘겨움에 앙숙과 친구의 사이에 있는 한세경(문근영)을 찾아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윤주는 자신처럼 살고 싶어하는 세경을 호텔 스위트룸으로 데려가 앞으로 겪을 힘겨움에 대해 경고를 했다.
'청담동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당 장면의 촬영날, 잠시 짬이 나는 동안 문근영과 스태프들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뒷모습을 공개한 영상이 게재되었다.
영상 속에서 문근영은 소이현의 촬영 분량이 끝나고 촬영이 쉬는 틈을 타 현장의 스태프들과 포즈를 바꿔가며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문근영은 힘겨운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스태프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으며 발랄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촬영장의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승조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기 위해 독하게 변하기 전의 자신인 척 연기를 하며 청담동에 입성하려는 세경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영상편집=SBS 콘텐츠허브 VJ 김수현)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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