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하세요”
유동근, 엄지원, 하석진, 오윤아, 김민경, 손나은 등 ‘무자식 상팔자’ 출연진들이 촬영장에서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인사’를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가족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제작 삼화네트웍스) 출연진은 최근 2012년 행복한 한해를 마치고 복 된 한해를 기원하는 ‘새해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마음 따뜻한 친근한 아버지를 깊이 있게 표현해내고 있는 유동근은 “2012년은 ‘무자식 상팔자’ 안희재와 만난 덕에 매우 행복하고 특별한 해가 됐다.”면서 “우리 딸 소영(엄지원)이도 올해는 꼭 좋은 곳으로 시집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재치있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사실적인 ‘미혼모’ 연기로 호응을 얻고 있는 엄지원은 “지난 8월 촬영을 시작해서 반년이 흘렀다. 늘 먼저 나오는 대본, 여유 있는 촬영 현장, 완벽한 팀워크가 우리 무상팀 저력의 원천이 아닌가 생각해본다.”며 남다른 팀워크를 전하기도 했다.
사랑을 두려워하는 까칠한 바람둥이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하석진은 “2013년 계사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며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잊지 않았다.
솔직당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오윤아는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2012년 마지막까지 좋은 소식으로 뜻 깊게 보냈습니다.”며 지난 2012년을 돌이켜봤다.
이밖에도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답답한 속을 대변하는 당찬 며느리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경과 ‘무상’팀의 귀여운 막내 손나은 역시 새해 당찬 포부를 전했다.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