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번 주 공식 출범…막판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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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주에 출범합니다. 인수위원들은 대부분 내정됐지만 결격 사유가 없는지 막판 검증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삼청동에 마련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은 새해 첫날인 어제(1일)도 인수위원들을 맞을 채비를 하느라 분주했습니다.

9개 분과로 구성된 인수위 조직안이 발표된 뒤 조직안에 맞춰 사무실을 마련하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인수위원 인선을 대부분 마치고 막바지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당선인 측 핵심관계자는 "박 당선인이 매우 신중히 인수위원들을 골랐다"면서 "마지막 검증작업이 끝나는 대로 인수위원 명단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사검증 작업은 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있는 인사의 경우 인수위원에서 배제한다는 원칙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오늘도 별다른 외부 일정을 잡지 않은 채 검증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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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안팎에서는 박 당선인이 이르면 내일 인선안을 발표한 뒤 모레 현판식을 갖고 인수위를 공식 출범시킬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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