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경제 전망이 밝진 않지만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건 수출입니다. 아세안과 중동에 대한 수출이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새롭게 밝아온 2013년, 우리나라 수출액 전망치는 5천 705억 달러로 작년보다 4.1% 늘어날 것으로 지식경제부는 전망했습니다.
수입액도 5천 455억 달러로, 5%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수출입을 합친 무역수지는 250억 달러 가량 흑자가 예상됩니다.
세계 경제 여건이 완만하게 개선되고 IT 제품과 일반 기계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수출에선 크게 기대하기 어렵지만, 신흥국 수출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내 소비심리 회복과 원달러 환율의 하락으로 수입 역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 영역
세계 속의 우리나라 무역 규모 순위는 이탈리아를 제치고 세계 8위로 올라설 것이 확실시됩니다.
2012년의 경우는 수출입 모두 전년 대비 줄어들었는데, 전체 무역액이 2년 연속 1조 달러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지경부는 평가했습니다.
특히 아세안과 중동 등 신흥시장을 개척한 점이 큰 성과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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