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신년 벽두부터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파주의보 속에 오늘(2일) 아침 서울 영하 14도, 내일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채희선 기자입니다.
<기자>
자정을 기점으로 서울·경기에는 눈이 그쳤지만, 중부내륙과 충남 서해안 등에는 한두 차례 눈이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최고 8cm가량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 밖에 강원과 충청, 호남지방은 1~5cm정도 예상됩니다.
서울에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 도로가 빙판길이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겨울 최고 한파가 닥칠 전망입니다.
[허진호/기상통보관 : 현재 만주지방 상공에는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위치한 가운데 우리나라에 점차 영향을 주어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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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오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한파가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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