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항만공사가 내년 임대료를 평균 15.2% 인하해주기로 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컨테이너 물동량의 신항 이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북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임대료를 내년부터 2015년까지 인하하고, 신항의 임대료는 그대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항 터미널사는 임대료 인하폭이 예상보다 적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며, 신항 터미널사들도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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