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뇌부, 잇단 '파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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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부 수뇌부가 잇따라 경제 '파산' 가능성을 사실상 경고했습니다.

히샴 칸딜 총리는 경제가 매우 어렵고 취약하다면서 국제통화기금과의 구제금 협상이 다음 달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는 이슬람 새헌법 국민투표에 반대하는 시위가 가열되면서 IMF와의 구제금 추가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뭄타즈 엘 사이드 재무장관과 칸딜 총리도 국내외 채무가 늘어나고 있고 올해 재정 적자율이 42퍼센트에 달한다며 강한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이집트가 곧 파산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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