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가 성인이 된 후의 새 앨범을 기대해달라 전했다.
수지는 30일 오후 7시 20분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국민첫사랑’ 콘셉트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수지는 내년 활동계획을 묻는 질문에 “2013년도에 20살이 된다. 그래서 미쓰에이 앨범이 더욱 파격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며 팬들의 기대를 부탁했다.
또 수지는 출연하고픈 SBS 예능프로그램으로 ‘런닝맨’을 꼽으며 “‘런닝맨’ 나갔었는데 또 나가고 싶다”면서 잘해준 멤버로 하하를 지목했다.
이날 열린 레드카펫 행사는 ‘2012 SBS 연예대상’이 시작되기 한시간여 전에 방송인 김나영, 김태현의 진행으로 시작돼 SBS E!, SBS PLUS, SBS MTV 3개 채널에서 방송됐다.
한편 '2012 SBS 연예대상'은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윤도현, 소녀시대 수영, 하하의 진행하에 생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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