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2] SM표 걸그룹 탄생하나…송하예·이미림·박소연 전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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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표 걸그룹이 탄생할까.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참가자들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캐스팅 오디션을 치르는 과정이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는 18kg을 감량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이미림과 10kg를 뺀 송하예, 중학생 박소연 등 3인조가 무대에 올랐다. 세 사람은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편곡한 댄스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과감한 안무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이를 본 보아는 "칭찬해드리겠다. 송하예양 굉장히 좋게 봤다. 이제 자기 목소리 좀 찾은 것 같다. 굉장히 굵고 안정적으로 나왔다. 두 친구를 배려하는 모습도 좋았다."며 송하예를 극찬했다.

가장 먼저 캐스팅 권을 가진 양현석을 가장 먼저 송하예를 YG엔터테인먼트로 캐스팅 했다. 양현석은 "스치는 인연도 책임을 져야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때 보아가 전원을 모두 데려갈 수 있는 '우선권'을 빼들었다. 보아는 세명을 모두 SM 엔터테인먼트로 캐스팅 했다. 박소연은 감동해 오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보아는 "K팝 스타 최초로 걸그룹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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