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열대폭풍 '퀸타'로 20명 사망…이재민 2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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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한 열대폭풍 '퀸타'로 지금까지 모두 20명이 숨지고 약 24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방재당국은 파나이 섬 등지에서 퀸타가 뿌린 폭우로 9명이 추가로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가옥 5천여 채가 파손돼 주민 2만3천여 명이 대피했고, 곳곳에서 산사태와 침수사태가 잇따라 적잖은 물적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열대폭풍 '퀸타'로 지금까지 우리 돈 약 58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퀸타는 남중국해로 빠져나가 소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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