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고졸 창구 직원 등 무기계약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일괄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은행과 산은 노조는 최근 타결된 임단협 과정에서 현재 370여 명인 무기계약직 직원을 이르면 내년 초까지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퇴사 후 재입사 등의 과정 없이 전환하기로 해 경력은 그대로 인정됩니다.
현재 산은과 노조는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이 대졸 공채 직원과 같은 5급 행원으로 승진하기 위한 조건 등 세부 사항을 놓고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비정규직이나 무기계약직을 한 번에 정규직군으로 모두 흡수하는 사례는 2007년 우리은행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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