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 다마스쿠스 맹폭…"장성 2명 터키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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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군이 전투기를 동원해 수도 다마스쿠스 지역에 맹폭을 가했다고 시리아 인권 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시리아 공군이 아살 알와르드 구역을 처음으로 공격했다"면서 "이 공격으로 민간인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북부 알레포 주변에서도 여러 곳에서 교전이 벌어졌으며 동부 데이르 에조르, 중부 하마와 홈스에서도 정부군의 폭격이 이뤄졌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전날 시리아 전역에서 양측의 교전과 정부군의 폭격 등으로 최소 142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지난해 3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한 이래 정부군의 유혈 진압과 내전으로 지금까지 4만 5천 명 넘게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터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시리아 공군 지역사령관 2명이 국경을 넘어 망명했으며 현재 터키의 한 난민 캠프에서 머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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